행사2021 관광데이터 포럼 및 교육 참가 (12.20-21)

지난 월요일 화요일 양일간 진행되었던

2021 관광데이터 포럼 및 교육에 부바커 전 사원이 참가하여 열정적으로 교육을 듣고 왔습니다. 

온, 오프라인 같이 진행되었던 행사로 꽉찬 자료만큼이나 내용이 가득한 행사였습니다. 


패널토론 진행 전 여행업계 대기업 야놀자의 트렌드 전망과 부산관광공사의 데이터 사업성과 및 계획 발표가 있었습니다. 카톡에서 '부산 관광 데이터랩'을 친구추가하시면 유용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작년에 관광벤처기업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 요트탈래 대표님의 열정과 집착에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와, 정말 감탄이 나오는 관리...! 

코로나 시대라 마주하지 못하고 앞을 보고 토론해야 했지만, 강해상 교수님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야놀자의 송민규 실장님은 이 날 대부분의 참가자가 벤처기업 관계자인 사유로 많은 질문에 시달리셔야 했습니다. 


누가 그렇게 질문을 했냐면...

저희가.

순서대로 씨나몬과 오렌지 좋아하시는 제임스 소장님,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열정 리코까지. 나중에 질문 너무 많이 해서 쪽팔리니 그만하자는 회사 내부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기회는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죠. 전문가들 만났을 때 궁금한 걸 다 해결해야죠.


정말 모든 것에 진심인 기업답게... 대표님 빼고 모든 사원 다 참석.

사실 줄라이 대표님도 신청하셨는데, 몸이 열개여도 모자란 대표님은 이날도 급한 일정으로 ㅠㅠ


점심시간이지만, 복습하느라 다 진심(...)


관광업계가 가장 힘든 상황이지만, 그 상황을 타개해보고자 모두 다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우니까, 더 공부하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 때가 아닐까요. 


코로나 시대에 맞춰 열심히 준비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표하며.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부바커 씨나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