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철자전거 재생 '하라버지자전거데이'
" 저 오랜 자전거의 주인은 누구일까? "50년이 넘게 그 가치를 이어가며,
움직이는 철 자전거의 가치를 재조명해 관광 과 축제로 폐자전거 재생문제를
지역 내 새로운 문화로서 승화한다.
영도구 대평동 깡깡이마을의 오랜 철자전거를 문화자산으로 복원함으로써
노동자의 삶이 녹아있는 녹슨 자전거가 다시 조명된다.
깡깡이마을 산업현장에서의 일대기를 현시대에 누구나 접근가능 한 자전거라는 매개를 통하여
역사 속이 아닌 현시대로 불러와 지역문화를 계승하는 축제로 자리 매김 시키고자 한다.
- 담당감독 : 김동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