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버려지는 방치 자전거 복원 사업
두근대는 첫 자전거타기 의 순간처럼, 설레이는 첫 차 이기도 했을테고
처음의 소중한 그 시간이 지나면.. 쉽게 버려지는데, 더하여 자전거처럼
버리기가 힘들어 ,쉽게 버리지도 못해 도시 거리에 몰래 버려지기도한다.
주인을 찾아 한때는 잘! 나가던 자전거가 이제 개인에게는 가치를 잃어
방치되고 버려져, 대체 어디로 버려지고 지구 어디에 묻히는지 모르겠다.
버려지는 것이 지구를 덮고 우주쓰레기로 떠다니는 기후위기 시대에
사는 우리가 혀만 끌끌 찰 것이 아니다. 버리기가 힘들어 그냥 두어지는
자전거를 2022년을 출발로 숨을 불어 넣고,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이
여행이 되는 순간으로 남겨드리고자 한다.
공공이 누릴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가만히 서서 생각하는 자전거로
진화시키고자 한다. 혁신은 아니지만 작은 혁명은 시작할 수 있다.
- 부바커 2022 -
- 22.1.6
- 이구대표님 + 진로체험학생 ( 제니퍼 / 조이스 )
- 아트웍 사전 작업 진행 : 진지함이 보이는 학생들
- 중부산의 우수사원 인터뷰 차 방문했다.. 단순하지만 가장 필요하고
손이 많이 가는 중요한 현장 작업에 투입 되었습니다.
- 아이들의 눈 빛은 진지합니다. 환경문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해줄 수 있는 작은 움직임을 이해하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어떻게..^^
점점 일감이 많아지는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잘 견디어 낼까요?
우리 학생들 집에서도 하지 않는 일을 (주)부바커에서,,, 보람되게 알찬 경험들이 되길 바래 봅니다.^^
진로교육/진로체험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
일단 연락 주세요.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진로교육체험학생 문의 ㅡ 010 4590 6776
중부산지사 일정에 재생자전거 아트웍이 있었는데, 바로 현장 투입을 했답니다. 닦고, 닦고, 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