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자전거가 예술을 타고 옵니다.


 자전거교통이 일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후변화라는 위기 속에서 기후위기라고 말하는 것도 주저하는 사회, 문화 속에 있습니다.

아닌것을 아니라고 하기 힘들고, 반드시 해야하는 일, 실천이 필요한 현실도 외면하고 주저합니다. 부끄러운 민 낯과 현실 속에서

이제는 그것을 비관하고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예술을 타고 또는 입은 자전거로 우리는 망설임을, 주저하는 마음을..희망과 즐거움으로 그리고 나아가  문화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자전거를 탄 예술 의 기획자 JASON 은 2021년 5월..  음악 그리고 자전거를 탄 예술 문화로 기후변화 문제에 뒷짐지고 있는 우리에게 

스스로의 작은 실천과 변화를 이야기 합니다. 


자전거가 일상이 되기를 .. 자전거교통이 탄소배출의 주범인 자동차의 대체이동수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일상 속의 예술과 

문화 향유가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시민에게 음악을 선물하고 예술이 일상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지역음악가, 예술가,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누구나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로 일상이 되고 새로운 축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