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헌 자전거, 친환경 모빌리티로…관광뉴딜 혁신콘텐츠 선정


헌 자전거, 친환경 모빌리티로…관광뉴딜 혁신콘텐츠 선정 (기사 Click)


부바커의 그린 뉴딜 사업이 기사로 살짝 공개되었습니다. 


관광 콘텐츠 아이디어를 가진 부산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13일부터 4주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부바커가 제안한 'TOO OLD is TOO NEW(가장 오래 된, 가장 새로운 자전거)'사업을 1위로 선정했다. ㈜부바커는 매년 버려지는 자전거를 재활용해 부산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이 담긴 그린스마트 도시형 친환경 모빌리티로 진화시키는 콘텐츠를 착안했다.


현대사회의 많은 문제는 가지고 있는 물건을 고쳐서 다시 쓰는 것보다 새로운 물건을 사는 게 더 저렴하다는 비용적 문제때문에 발생하곤 합니다.


저탄소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역시 다른 수많은 공산품과 비슷한 운명을 겪고 있습니다. 

버리고, 새로 사는 것.


부바커에서는 오래되어 버려지는 자전거를 지역예술가와 협업을 통해 업사이클링 시키고 있습니다. 기존의 자전거가 가진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그린스마트 도시형 친환경 모빌리티로 진화시키는 것이죠.



오래되고, 낡고, 불편한 것에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것으로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자전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용적인 지식 없이는 접근하기 어려운 사업이라 어깨가 묵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맞다면 남는 것은 도전이겠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


부바커 씨나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