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어행지구의 날 두 소녀의 영도 문화투어



초등학교 4학년인 두 친구는 학교 과제로 지역 문화재 체험으로 저번 주 목요일 지구의 날 

저희 부바커 영도 중부산지사를 찾아 주었어요. 찐친 두 친구는 자전거를 타지 못해 걷기로

 진행을 해서 영도대교부터 뚜벅이 여행 스타뜨~ ! 




부바커 중부산지사 관광기업지원센터에도 먼저 들려서 James 소장님과 만나 선물도 받고 

영도 여행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었는데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만나니 저희 부바커도 

은근 신났습니다. 




영도대교 밑 유라리 광장에는 도개시간 영도대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곳 위치상 옆, 

밑에서 보는 영도대교에서 보는 도개 행사는 더 멋있는데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걸

 부바커는 사아알짜아악 아쉬웠습니다. 두 소녀 모두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는 꼈지만

 영도대교 역사를 설명해 줄 때마다 두 소녀 모두 연신 눈빛이 똘망 똘망 호기심 어린 모습에 

부바커도 더 열심히 설명했답니다.  





영도 남항동, 깡깡이 마을 주위를 동네 한바퀴 돌듯 하니 어느새 알람 맞춘 배꼽시계 조선소 사람들이

 오랫동안 살았던 영도에서는 담백한 가정식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단짠 불백이 아이들이 먹기에도 맛있는지 

맛있게 먹는 모습에 저희 부바커가 배가 부른 것 같았어요. ^ ^ 




저탄소 따릉이 자전거택시를 타면 부산역에서 버스 (11분) 타고 또 걷기 (16분) 

대신 영도를 1시간 만에 여행을 할 수 있는 지도 보신 적 있나요? 

청춘 투어 Youngdo 자전거 투어에서 잃어버린 에너지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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