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어행타래이 첫 장거리 대여 외국인 고객, 부산-울산 자전거대여

울산에 가기 위해 자전거를 빌리신 고객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저희도 보람차네요.


영국에서 오신 고객님입니다! 


예전에 런던에 갔을 때, 커다랗고 빨간 2층 버스 앞에 자연스레 자전거가 끼어들여 같이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보고 놀랐었죠. 자동차에 비해 자전거가 너무 작아 보였거든요. 


사실 영국에 가면 누구나 무단횡단을 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호등이 바뀌는 주기도 제멋대로고, 도로폭 역시 난장판이며, 여름철 지하철 내부 온도는 40도가 넘어가 철제 찜통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하지만, 그런 혼돈의 영국에서도 자전거 교육은 매우 체계적입니다. 그냥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도로에서 안전하게 차와 함께 주행할 수 있게끔 국토부에서 나서서 자전거 교육을 지원하고 있죠.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 오셔서도 자연스럽게 자전거 여행을 선택하신 것 같아요.


장거리 주행에 맞는 자전거로 추천드렸습니다 🙂


부산-울산 간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셔서 30년산 소나무 수 2.6 그루 🌲🌲🌲 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

AN ENVIRONMENTAL SAVIOR 🌲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여행 어떠세요?

🚲 We lend you a regenerated bicycle that uses Busan's abandoned bicycle again.

Create a special memory for the environment with wonderful artwork pinted by a local artist.


ONLY IN BUSAN

YOU CAN RIDE TAREI 🚲


Where are you from?

Want to see real B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