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자전거 교통사고 '제로' 새뜸초등학교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 실시

해가 바뀔수록 늘고 있는 어린이 자전거 사고 그런데 여기 세종새뜸초에서는 자전거 사고가 

'제로' 라고 합니다. 비결이 있다면 해마다 자전거 사고를 대비한 운전면허 시험을 친다는 것이죠.  

2017년 개교 때부터 연 2차례..지금까지 500여 명이 면허를 취득했다는 

세종시 새뜸초 학생들의 자전거 운전면허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세종새뜸초 자전거 사고 '제로' 비결은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

출처 : 연합뉴스 2021.05.21



'제로' 라고 합니다. 비결이 있다면 해마다 자전거 사고를 대비한 운전면허 시험을 친다는 것이죠.  

2017년 개교 때부터 연 2차례..지금까지 500여 명이 면허를 취득했다는 

세종시 새뜸초 학생들의 자전거 운전면허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세종새뜸초 자전거 사고 '제로' 비결은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 치르는 새뜸초 학생들 [세종교육청 제공] 


(세종=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자전거를 더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운전면허에 도전하는

 초등생들이 있다.


세종시 새뜸초등학교 학생 49명은 지난 17일부터 교내에서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고 있다.

새뜸초등학교는 학생 안전을 위해 자전거 사용 방법과 도로교통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2017년 개교 때부터 해마다 2차례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고 있다.


지금까지 졸업생을 포함해 500여명이 시험을 통과해 면허증을 취득했다.

그 덕분인지 이 학교에서는 개교 이래 단 1건도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출처 : 연합뉴스 2021.05.21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 치르는 새뜸초 학생 [세종교육청 제공] 


1차 시험은 직선거리 50m 주행하기, S자·L자 코스 통과하기, '멈춰' 구호가 들리면 2초 이내에 

브레이크 잡기 등 과정으로 돼 있다.


2차로 자전거 관련 상식과 법규에 관한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자전거 관련 예방 교육을

 1시간 이상 이수해야 비로소 자전거 면허증을 발급받게 된다.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즐겨 탄다는 6학년 배세윤 학생은 "친구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

하는 것을 보고, 저도 세종시 곳곳을 누비고 싶어서 자전거 운전면허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순금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시작된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을 

앞으로도 계속 시행할 것"이라며 "교통법규를 어릴 때부터 몸으로 익힘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

 공공질서를 지켜나가도록 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시에서 시작한 따릉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자전거안전교육 시행제 이외에도 체험 중심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세종시교육청의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은 모든 탈 것은

유아기부터 자전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습관을 길러줄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어요.


학생들의 안전교육에 총력을 다하는 세종시 새뜸초 자전거 안전교육처럼 부바커도 자전거타기에

올바른 자세를 일러주는 가이드로 어떠한 사고도 미연에 예방하는 자전거교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도 차이기 때문에 올바른 안전운행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교육과 어떠한 사고에도 의연해질 수 있게 교육하는 부바커 자전거강습은 매주 새로운

교육 과정으로 만납니다.


강습 문의 : 010-6299-3964

 

부산에서 자전거타기를 클릭하면 부바커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 치르는 새뜸초 학생 [세종교육청 제공] 


1차 시험은 직선거리 50m 주행하기, S자·L자 코스 통과하기, '멈춰' 구호가 들리면 2초 이내에 

브레이크 잡기 등 과정으로 돼 있다.


2차로 자전거 관련 상식과 법규에 관한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자전거 관련 예방 교육을

 1시간 이상 이수해야 비로소 자전거 면허증을 발급받게 된다.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즐겨 탄다는 6학년 배세윤 학생은 "친구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

하는 것을 보고, 저도 세종시 곳곳을 누비고 싶어서 자전거 운전면허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순금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시작된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을 

앞으로도 계속 시행할 것"이라며 "교통법규를 어릴 때부터 몸으로 익힘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

 공공질서를 지켜나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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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어린이부터 자전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습관을 길러줄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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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세를 일러주는 가이드로 어떠한 사고도 미연에 예방하는 자전거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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