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영도 동네한바퀴 코밍앤바이킹4th + 자전거를 탄 예술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하루만 열일 하면 주말의 시작인데요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하셨는지 

부바커는 궁금하네요. 저희 부바커는 지속적 캠페인 "Combing and Biking" 일명 영도 동네쓰줍 일정으로 

솔트컴바인과 쏠레미오 동지와 함께 영도 바닷가에서 자전거 타며 쓰줍을 실천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귀가 힐링 될 수 있도록 쏠레미오와 함께 작은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귀 뒤로는 파도 소리가 들리니 관객은 적다고 할지라도 환경을 이롭게 하는 이 무대를 즐기리 ♬




복잡했던 머리도 우리 동네 영도를 따라 쓰레기를 주울 때면 머리가 절로 비워지는 느낌 

무념무상으로 쓰레기를 보면 줍게 되는 시간 다른 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거 보면 @_@ 

생각 정리할 때는 동네쓰줍 만한 게 없다니까요!!!




이내님의 소리 없이 강한 공연이 끝나고 나서 제이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트인부산 대표님의 콜라보 

자전거와 함께하니 인디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잔디밭에서 들어도 될 것 같은 감성의 노래를 듣다 보니 

다음에는 수풀 우거진 공원이나 제주도 잔디밭에서 "자전거를 탄 예술"을 기획하고픈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왔어요. 




영도에서 동네 쓰줍 4번째 시간 작지만 알찬 시간도 빠르게 끝나니 뭔가 아쉽고 이것도 준비했으면 

저것도 준비했으면 어땠을까 하기도 했었는데 5월 말에 또 있을 "자전거를 탄 예술"에서는 1도 놓치는 

것 없이 아주 퍼펙뜨!! 하게 여러분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플로깅 + 뮤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에 또 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