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영도에서 찍은 영화 어부바 개봉! 부바커 자전거 협찬🚲

저희가 왜 영화를 소개하냐면, 엔딩롤에 저희가 나오거든요.

저희 로고 대박 크게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영화 어부바 부산 남포동과 영도 등 부산 중구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로, 감독님께서 부산중구청장님과 시민들에게 몇 번이나 감사의 말을 표했을 정도로 부산의 색이 진하게 녹아든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부자가 살고 있는 집은 세트장이 아니고, 실제 부산의 가정집을 섭외해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별다른 미술 작업 없이 오직 조명만으로 리얼리티를 살렸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했었고,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BIFF'가 올해 주목할 만한 개봉작으로 선정됐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희는 자주 보는 영도의 풍경인데, 햇빛에 금색으로 반짝거리는 바다를 영도대교 위에서 보고 있으면 발걸음이 절로 멈춰지곤 합니다. 영화 포스터 그대로 쨍한 바다가 펼쳐져요.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두가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5월 11일 수요일 개봉입니다. 


2년 만에 영화관에서 먹는 팝콘인가요? 다 같이 가족나들이 가기 좋을 것 같네요.


많은 영화인 여러분, 부산에서 촬영하시고 자전거가 필요하다면 부바커에 편하게 연락 주세요. 부바커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서, 찐 영도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부바커 자전거 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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