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우크라이나 전쟁 - 푸틴과 싸워라, 자전거를 타라

평소처럼 자전거 관련 기사를 검색하다 흥미진진한 타이틀을 봤습니다.

요즘 전쟁으로 유가가 많이 뛰었죠.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은 실감하실 건데요, 오죽하면 오늘이 가장 기름이 싼 날이라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정부에서도 유류세 인하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치솟는 유가를 잡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타국의 사정도 비슷한지 



"푸틴과 싸워라, 자전거를 타라"

 "차를 타는 것은 푸틴을 태우는 것" 


이라는 밈이 유행하고 있다네요.


그림의 출처는 아래 기사입니다. 

"푸틴과 싸워라, 자전거를 타라" 널뛰는 유가에 맞서는 세계 (Click!)



이때까지 '환경을 위해, 탄소저감을 위해!'

자전거를 타자는 것이 캐치프레이즈 였는데, 이렇게 우크라이나를 지지할 수 있다니 느낌이 새롭네요.


여러분, 세계 평화를 위해 자전거를 꺼내봅시다.